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FTX 파산 여파로 플랫폼을 폐쇄한다고 발표한 홍콩 기반 가상자산 장외 거래 서비스 업체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의 FTX 노출(익스포저)이 5000만달러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OTC 사업을 중단할 정도로 기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앞서 제네시스 블록은 내달 10일 OTC 플랫폼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빈센트 헝(Wincent Hung) 제네시스블록 최고경영자(CEO)는 "이미 거래 서비스를 중단했다. 고객들에 자금 인출을 요청했으며, 신규 고객 또한 받지 않고 있다. 유동성 리스크가 커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