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파웰 크라켄 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5일 바이낸스가 배포한 준비금 증명 시스템(Proof of Reserve System)을 통해 부채를 확인할 수 없는 점을 지적했다.
파웰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공개한 PoR 시스템은 의도적인 허위 진술"이라며 "부채를 확인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머클트리 증명은 부채를 포함하지 않은 헛소리에 불과하다"며 "거래소가 고객에게 빚진 것보다 더 많은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한다. 그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