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메로 위원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1980년 이후에 태어났으며 연간 수입은 5만달러 미만이다. 이는 우리가 보던 기존의 투자자들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녀는 "따라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기존의 고객들과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피해를 입고 무너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