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한달 간 가상자산 펀드에서 약 200억달러가 빠져나갔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크립토컴페어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달, 그레이스케일, 코인쉐어스 등에서 운용 중인 가상자산 관련 펀드에서 196억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는 총 운용 자산의 14.5%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크립토컴페어는 "이밖에도 20개의 가상자산 펀드 중 19개가 11월에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했다"며 "다만 비트코인(BTC) 가격에 베팅하는 '21쉐어스 숏 BTC'펀드는 유일하게 18.2%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