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WEMIX)가 유동(Liquid) 스테이킹 서비스를 오는 7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고 6일 공지했다.
이날 위믹스는 공식 미디엄을 통해 "위믹스를 그랜드 스테이킹에 예치하는 대신 유동 스테이킹에 예치하고 그 증표로 유동화 토큰 'stWEMIX'를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믹스는 "stWEMIX는 시간이 지날수록 교환 가능한 위믹스의 수량이 늘어난다"며 "추후 오픈 예정인 담보 대출을 통해 stWEMIX를 담보로 위믹스를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랜드 스테이킹이 종료되는 페이즈2(Phase2)에도 유동 스테이킹을 통해 경쟁 스테이킹을 시작하는 노드에 해당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며 "향상된 유동성 대가로 스테이킹 수익의 10%를 수수료로 징수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