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대가로 25만달러를 받았다는 사실을 숨긴채 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이더리움맥스(EMAX) 토큰 구매 지침 링크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헐리우드 스타 '킴 카사디안'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이더리움 맥스 홍보 페이지를 인스타그램 등 SNS로 홍보했으며, 이후 피해자들은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폴 피어스 등 유명인들이 이더리움 맥스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해 손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번 조치가 유명인사들이 분별력 없는 팔로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허나 재판 청구인이 충분한 사실을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청구를 기각하기로 결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법은 이런 광고주들에게 확실한 제한을 두긴 하지만, 투자자 스스로 투자 전 합리적인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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