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 난센 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타트업을 향해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스바네빅 CEO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스타트업에게 2023년은 피바다가 될 것"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작년과 올해 생긴 스타트업 대부분은 자금이 부족하다. 오직 일부만이 자금을 획득하거나 새로운 라운드를 진행할 뿐"이라며 내년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개발자들의 급여가 내려가면서 개발자 인력난을 겪을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벤처캐피털(VC)이 눈길을 인공지능(AI)으로 돌려 투자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