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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망할 곳은 다 망해…BTC, 내년 회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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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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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전 CEO는 "비트코인(BTC)을 보유 중인 무책임한 거래소가 다 파산했다"며 비트코인의 내년 약진을 예측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헤이즈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파산 가능성이 있는 곳은 거의 다 파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들의 대차대조표에는 비트코인이 없다. 파산 징후가 보이는 시기부터 비트코인을 팔아왔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급락을 겪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대규모 청산은 끝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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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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