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X) 기반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DD의 페깅이 깨졌다.
12일(현지시간) USDD의 가격은 0.97달러까지 하락한 상태다. 이로 인해 디파이 프로토콜 '커브(CRV)'내 USDD/3CRV풀에서 USDD가 차지하는 비중은 86%에 달한다.
웨이브(WAVES)의 스테이블코인 USDN도 0.78달러까지 내려가며 디페깅 현장이 심화되고 있다.
앞서 업비트, 빗썸 등의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웨이브와 USDN의 가치 연동 불안정을 이유로 투자에 대한 유의를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웨이브 측은 "웨이브과 USDN은 별개의 토큰"이라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