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서 가상자산을 한 번이라도 매매해 본 경험이 있는 인구 비율이 2020년 이전에는 누적 3% 수준이었으나 올해 6월 기준 누적 13%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조사 결과, 가상자산 매매 이용자가 증가했던 시기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등했던 기간과 정확히 일치했다"며 "가상자산에 가장 친화적인 인구 계층은 밀레니얼 세대였으며 베이비붐 세대는 오직 4%만이 가상자산을 매매해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계 미국인이 27%로 가장 높았으며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계 미국인은 각각 21% 수준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JP모건이 거래 기록이 있는 고객들의 데이터와 제3자 기업으로부터 얻은 인구통계 데이터를 분석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