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포브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리서치 총괄 스티븐 엘리히(Steven Ehrlich)와의 인터뷰에서 "FTX 파산 신청 당시 매우 부적절한 법률 조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2001년 파산신청을 한 미국 에너지기업 엔론(Enron) 사태에서 사건을 맡은 변호인들은 7억달러 규모의 수익을 얻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며 "우리에게 FTX 파산이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었으며 당시 여러 불특정 자금 조달 제안이 선택지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FTX US도 여전히 지불 능력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유동성 문제만큼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