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유럽 내 대표적인 가상자산 친화 의원인 에바 카일리(Eva Kaili) 유럽의회 부의장이 부패 혐의로 벨기에서 기소돼 부의장직 박탈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에바 카일리는 카타르 로비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4명 중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에 유럽의회는 13일 이 사안을 처리하기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원 3분의 2가 찬성할 경우 에바 카일리의 부의장직은 박탈된다. 현재 에바 카일리는 자신의 소속당에서는 정직 처분을 받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