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반에크는 2023년 1분기에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1만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매튜 시겔(Matthew Sigel) 반에크 디지털자산 연구 담당자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내년 채굴업체의 파산과 함께 1만~1만2000달러선에서 테스트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3만달러선까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시겔은 "에너지 문제의 완화, 낮은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아 러시아의 휴전 가능성 등 비트코인의 하반기 반등 여지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