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가 "바이낸스는 이란에서 거래를 허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로이터는 "바이낸스는 이란 국적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최근까지도 거래를 허용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14일(현지시간) 바이낸스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된 AMA(Ask Me Anything)에서 CZ는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란 국적의 이용자들에게 거래를 허용했다는 소문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CZ는 "우리는 강력한 규정 준수팀을 보유하고 있다.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