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ES) 생태계 스테이블코인 USDN의 디페깅이 심화되며 0.5달러선이 무너졌다.
21일 오후 7시 4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USDN은 10.38% 하락한 0.48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닥사가 웨이브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하면서 웨이브는 업비트, 빗썸에 위험평가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업비트는 웨이브가 USDN 스테이블코인의 담보물로 사용이 가능한 가운데 최근 USDN의 가치가 1달러와 정상적으로 연동되지 않으면서 웨이브의 가치가 급격하게 변동,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웨이브 재단은 "USDN은 웨이브 코인과 본질적으로 연결돼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20일(현지시간) 사샤 이바노프 웨이브 창립자는 트위터를 통해 "USDN을 안정화한 후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시장에 더 적합한 프로토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USDN과 그 자매 토큰(SURF, NSBT), WAVES는 여전히 살아 있을 것이며, 이와 관련해 변경된 사항은 없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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