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역대급 한파에 몰아친 가운데 채굴업체들이 미국의 전력망 안정화에 일조하기 위해 채굴을 일시 중단한다.
2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코어 사이언티픽은 "미국의 전력망 안정화를 돕기 위해 전력 감축에 동참하겠다. 이 기간에는 비트코인(BTC)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퍼스 마이닝 또한 트위터를 통해 "겨울 폭풍에 대비해 텍사스의 채굴 공장 가동을 잠깐 멈춘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전력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