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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풀 의혹' 디프로스트 "사실 아냐…자금 복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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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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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플래시론 공격을 당한 아발란체(AVAX)기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 '디프로스트 파이낸스(Defrost Finance)'가 자작극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프로스트 파이낸스는 "일각에서 떠돌고 있는 스캠 자작극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팩실드, 서틱 등의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들은 디프로스트가 해당 공격에 연루 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디프로스트 파이낸스는 "만약 자작을 통해 러그풀을 하려 했다면 우리의 총자산규모(TVL)가 2억달러에 달했을때 실행 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도망치지 않고 피해액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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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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