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KLAY)이 2022년을 많은 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해라고 자평했다.
30일(현지시간) 클레이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의 발전, 생태계 성장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발전시키는 등 2022년은 상당한 진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한 해"라고 말했다.
클레이튼은 "우리는 평균 트랜잭션 시간을 레이어1(L1 블록체인 중에서도 가장 낮은 2.13초로 유지했다"며 "활성화된 주소는 570만개 이상,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젝트는 300개 이상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클레이튼을 사용해 메타버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부문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현재 24개의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KLAY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클레이스왑과 판게아스왑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거버넌스카운슬 전략을 가상자산(암호화폐) 우선으로 정하고 1인치(1inch) 및 시그넘(Sygnum) 등의 '헤비급' 웹3 기업을 온보딩했다"며 "블록 보상도 3분의1로 줄여 인플레이션을 10%에서 6.48%로 낮췄다. 이제 다른 L1 생태계와도 경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클레이튼은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49% 하락한 0.1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