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BTC)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이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오버클러킹(Overclocking)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오버클러킹은 인위적으로 시스템 동작 속도를 제조사가 정한 기준치 이상으로 높이는 것으로, 추가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과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프레드 티엘(Fred Thiel) 마라톤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유동성 포지션 강화 및 채굴 성능 향상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라톤 디지털은 약 6만9000대의 활성 채굴기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마라톤 디지털은 컴퓨트 노스 파산 관련 3900만달러 규모의 손해로 3분기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