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의회가 규제 당국에 가상자산 관련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광범위한 금융서비스 및 시장 법안(FSMB)을 심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영국 금융감독청(FCA) 및 지불시스템 규제 기관에 가상자산 규제, 소비자 보호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법안 심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가상자산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접근법이 필요할 것 같다"며 "FCA가 가상자산을 규제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불확실하다" 등의 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