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콩즈 "제네시스·생태계 NFT로 리브랜딩 진행"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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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가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한 새출발을 선언했다.
13일 메타콩즈는 AMA(Ask Me Anything)을 열고 "메타콩즈를 제네시스 및 생태계 NFT로 리브랜딩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콩즈 운영진은 "2월 중순부터 무료로 2주간 메타콩즈 NFT를 제네시스 NFT로 1:1 마이그레이션 할 예정"이라며 "생태계 NFT의 경우 지릴라, 슈릴라, LGO, 베이비콩즈, 웨어러블 거래량과 가격을 종한 비율로 마이그레이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경영진과의 민사에서 승소 시 회수된 금액은 바이백에 사용할 예정임을 밝히기도 했다.
메타콩즈 운영진은 "과거처럼 포모로 가격 상승을 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커뮤니티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의 새로운 PFP NFT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MKC토큰의 경우 14일 오후 8시부터 스냅샷을 찍고 보상에 들어갈 것"이라며 "보상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