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는 이날 자신과의 불화로 사임을 결정했다는 브렛 해리슨 전 FTX US CEO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
앞서 브렛 해리슨 전 FTX US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의 관리 관행에 대해 수개월간 다퉜고 이로 인해 SBF와의 관계는 최악이 됐다"고 주장 한 바 있다.
15일(현지시간) SBF는 블룸버그에 "브렛 해리슨 전 CEO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그와 공개적으로 논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훌륭한 개발자였으며 FTX의 제품을 깊이 이해하던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