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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소스, 메이커다오에 USDP 부채한도 15억달러로 확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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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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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가 메이커다오(MKR)에 고정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팍소스는 메이커다오 측에 USDP 이용 촉진을 위해 USDP 부채 한도를 4억5000만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늘리도록 요청했다.


대신 부채 한도에 따라 연방기금금리(EFFR)의 45%에 고정된 마케팅 수수료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메이커다오는 연간 29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커다오는 우선 커뮤니티 측에 제안을 논의한 후 투표에 부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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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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