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하락보다는 상승장을 준비하는 기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크립토퀀트 기고자인 Dan Lim은 "미결제약정과 레버리지 비율을 보면 FTX 사건 이후 급격하게 하락했으며 최근 비트코인의 강한 상승이 나왔지만 여전히 이 두개의 지표는 전혀 과열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적다는 뜻이며 시장이 가벼워 졌다고 말할 수 있다"라며 "참여자의 낮은 관심, 하락장의 기간과 깊이, 시장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앞으로 비트코인의 강한 하락이 나오거나 저점을 갱신할 경우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분할매수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