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은행들이 FHLBank(연방주택대출은행) 시스템을 통해 연방준비은행으로부터 최저 금리로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져 규제 당국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모기지 지원 대출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FHLBank는 미국 31대 대통령인 허버트 후버가 모기지 대출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정부 대출 기관은 아니지만 재무부의 지원 받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실버게이트 캐피털(Silvergate Capital), 시그니처 뱅크(Signature Bank), 메트로폴리탄 커머셜뱅크(Metropolitan Commercial Bank, MCB) 등 가상자산 관련 기업이 해당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