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위믹스(WEMIX) 매입 계획을 밝히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향한 지지를 보냈다.
26일 박 의장은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수장으로서 장현국 대표를 비롯한 전임직원에게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며 "앞으로 위믹스에 대한 진심을 표하고자 거래소를 통한 위믹스 매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년과 동일하게 올해에도 300억원 가량의 사재를 투입해 국내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매입하겠다. 해당 매입도 완료되는대로 유관부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매입완료일로부터 1년동안 일체의 매도나 처분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1년은 명시적인 약속을 위한 기간이다. 앞으로 위믹스의 유통량이 더이상 이슈가 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