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가상자산(암호화폐) 인프라 업체 타우르스(Taurus)가 6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크레디트 스위스가 주도했으며 도이치방크, 픽텟 에셋, 아랍 은행 스위스, 인베스티스 홀딩스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정통한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에서 타우르스의 기업 가치는 수억 달러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타우루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고용 확대, 기술 개발, 파리와 두바이 지사 설립 등 글로벌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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