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의 가격이 전일 대비 12% 이상 상승했다.
20일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솔라나는 전날보다 12.23% 오른 26.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솔라나는 장중 27.11달러를 터치하며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솔라나의 가격 급등에는 헬륨(HNT)의 솔라나 마이그레이션 발표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헬륨은 지난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27일 모든 지갑, 핫스팟, 네트워크를 포함한 헬륨 네트워크를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이전하고 오라클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헬륨의 솔라나 블록체인 마이그레이션 발표와 함께 솔라나의 가격은 6% 이상 상승했다.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NFT 매출 또한 지난 24간 기준 12.68% 증가한 263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거래활동을 보이며 솔라나 가격 상승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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