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의 출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 출장을 통해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 기준, 토큰증권 발행(STO) 관련 가이드라인의 해외 사례 검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장은 이르면 다음 달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SEC와 방문 일정을 협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성 판단과 관련 쟁점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