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파산한 실리콘밸리 은행(SVB)에 자산을 일정 부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그래프가 11일 전했다.
매체는 "총 운용자산(AUM)이 350억달러(약 46조3000억원)에 달하는 a16z는 (일부)자산을 SVB에 보관하고 있다"면서 "SVB는 친 가상자산 펀드인 세콰이아 펀드에도 투자한 바 있다. 이들 자금이 (SVB에)얼만큼 노출돼 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