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락 디지털(North Rock Digital) 헤지펀드의 할 프레스 최고경영자(CEO)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써클은 총 자산의 77%를 단기 미국 국채로 보유하고 있다"면서 "USDC의 절대적인 지지선은 0.77달러선에 위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 국채를 제외한 나머지 23%에 해당하는 자산은 여러 법인에서 현금으로 관리된다. 그중 3분의 1정도만 실리콘밸리은행(SVB)에 보관돼 있다"며 "(연관된)모든 은행이 파산하는 최악의 경우에도 USDC는 0.93달러 가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USDC가 완전히 페깅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손실·수익비율(RR)이 좋은 0.88달러에 USDC를 추가매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