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ARB)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에어드랍을 진행한 이후 탈중앙화 거래소(DEX) 유니스왑에서 ARB거래량이 1억80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24일 전했다. 이는 약 2300억원 규모다.
매체는 이날 난센 데이터를 인용 "24일 현재 ARB 에어드랍 물량 중 75% 이상이 청구됐다"면서 "에어드랍 이후 몇 시간만에 유니스왑의 ARB/ETH 풀에서 유동성 공급(LP)에 대한 수수료로 54만달러(약 7억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