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에 더욱 적극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인디펜던트 리저브가 지난 2월 싱가포르 거주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성의 76%가 가상자산 투자로 수익을 냈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72%에 그쳤다.
특히 여성들 가운데 상당수는 가상자산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24%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20% 이상을 가상자산에 할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이들 48%는 향후 12개월 간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예정이며 43%는 디파이, NFT 등으로 투자 대상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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