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설립자 윙클보스 형제가 영국 규제 당국과 만났다.
24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윙클보스 형제는 영국 FCA, 영국 중앙은행 등과 런던 이전 가능성에 대한 회동을 진행했다.
윙클보스 형제는 "현재 미국에서는 너무 많은 산업적 역풍이 많다. 비즈니스 구축과 채용을 위해서는 다른 곳을 찾는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신규 본사 설립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제미니는 런던 외에도 홍콩, 두바이 등 친 가상자산 지역으로의 확장 옵션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