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도 가상자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NFT 시장의 거래량은 2022년 4월 정점에 도달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는 2021년 급속 성장 이후 고유 내재적 변동성, 가상자산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시장이 냉각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해석했다.
현재 하락세가 NFT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크립토퀀트는 "현재 NFT 시장의 하락세는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라며 "다음 대세 상승장이 왔을 때 반등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