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가 기본적으로 유가 증권으로서 취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 의회의 경제통화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모든 가상자산은 국가 규제 기관이 달리 언급하지 않는 한 양도 가능한 증권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면서 "가상자산은 전통 금융과 주식, 채권에 적용되는 EU의 엄격한 거버넌스 규칙을 통해 제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연합 가상자산 포괄 규제 MiCA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유럽의회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