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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시총, 사상 최대치 돌파에…CZ "美 규제 이후 USDT 폭발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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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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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테더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가총액은 832억달러로 사상 최대치(ATH)를 경신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창펑 자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USD는 미국 NYDFS의 규제로 인해 시가 총액이 230억달러로 제한되고 신규 토큰을 발행할 수 없게 됐다. 테더는 이 규제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올해 2월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는 증권법 위반을 이유로 팍소스(Paxos)에 BUSD의 신규 발행을 중단할 것으로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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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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