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소에 대해 "업계를 대표해 가상자산 규제의 명확성을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암스트롱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침내 업계를 대표해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명확성을 얻기 위해 법정에 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가이 밝혔다.
그는 "SEC는 지난 2021년에 우리가 공개 기업(Public Company)가 되는 것을 허용했다"며 "우리는 증권을 제공하지 않는다. 철저한 리뷰를 통해 대부분의 자산을 걸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상충되는 진술을 하고 있으며 무엇이 상품이고 증권인지에 대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미국 의회는 이러한 상황 해결을 위해 새로운 법안을 도입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제소는 다른 제소와는 다르게 증권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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