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HOOD)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등록 증권으로 분류한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등 12개의 코인들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단 갤러거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CLO)는 "현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서 SEC의 분석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지난 5일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바이낸스코인(BNB)과 바이낸스USD(BUSD)를 비롯,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파일코인(FIL), 코스모스(ATOM), 샌드박스(SAND), 디센트럴랜드(MANA), 알고랜드(ALGO), 엑시인피니티(AXS), 코티(COTI)등 12개의 코인을 미등록 증권이라 간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