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센시스의 기관용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플랫폼 메타마스크 인스티투셔널(MetaMask Institutional)이 커스터디 플랫폼 파이어블록스 서비스를 통합한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오는 12일부터 파이어블록스를 사용하는 기관 투자자와 빌더들은 메타마스크 인스티투셔널의 전체 제품군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한 본맨 메타마스크 인스티투셔널 글로벌 상품 책임자는 "지난 2년간 파이어블록스와 메타마스크가 동일한 사용자들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며 "공식적으로 협력 사항에 논의한 결과 서비스 통합을 이루게 됐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