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투자은행 베렌버그 캐피털이 코인베이스(COIN)의 목표 주가를 39달러로 하향했다.
8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마크 파머 베렌버그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량 감소와 SEC의 소송으로 인해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약세는 지속·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목표 주가는 39달러로 하향했지만, 코인베이스 종목의 평가 등급은 '보류'를 유지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전일 대비 1.1% 하락한 52.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