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 응 홍콩 입법회 의원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으로 위기에 직면한 코인베이스(Coinbase)에 손을 내밀었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조니 응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은 적극적인 가상자산 규제 감독을 통해 산업 확장과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규정을 준수하는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초대장을 보낸다. 상장 계획 협상을 위해 홍콩에 오라. 기꺼이 도움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홍콩은 지난 6월 1일 소매 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규제를 해제하는 등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가 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