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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권·자산관리 등 '디지털 위안' 사용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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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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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디지털 위안'의 사용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영 건설은행(CCB)은 중국 국제 자본 공사, 오리엔탈 시큐리티 등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위안을 통한 투자 관리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위안 지갑을 증권 계정과 연결해 결제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CCB는 "새로운 인프라 확충을 통해 CBDC의 적용과 혁신을 탐색하고 촉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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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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