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대기업들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프랜시스 빌레로이 데 갈라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금요일 파리에서 개최된 비바테크 행사에서 "한 관할권에서 하나의 법인을 규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며 "다양한 관할권에서 운영되는 법인을 모두 통제하기 위해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가상자산 대기업 제어를 위한 새로운 버전의 MiCA가 필요하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가상자산 대기업은 물론 가상자산 대출, 탈중앙화 금융, NFT 등을 제어하기 위한 MiCA2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