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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RIT 캐피털, 애니모카·크라켄 등 가상자산 기업 지분 가치 낮춰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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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약 46억달러 규모 투자 신탁 RIT 캐피털 파트너스가 애니모카 브랜즈, 크라켄, 팍소스 등 다수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들의 지분 가치를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RIT의 지난해 보고서에서는 각각 가상자산 기업들의 가치를 애니모카(2780만파운드), 크라켄(3320만파운드), 팍소스(2080만파운드)로 평가했지만, 올해 2월에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애니모카(1420만파운드), 크라켄(1620만파운드), 팍소스(1620만파운드)로 평가했다.


RIT가 지분 일부를 매각했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있지만, 목록에 포함된 기업들이 모두 비상장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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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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