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모금을 시작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펀드 DBA크립토가 외부 자금 조달 목표액을 기존 5억달러에서 1억5000달러로 인하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웍스 보도에 따르면 당초 DBA캐피털은 최소 5억달러의 외부 자본 조달을 위한 팀을 구성해 2022년 말~2023년 초에 운영을 시작하고자 했지만, 계획은 순탄히 흘러가지 않았다.
핵심 팀원 중 3명이 팀을 떠나는 등 위기에 직면한 DBA크립토는 결국 자금 조달 예상 규모를 5억달러에서 1억5000만달러로 인하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