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송 위기에 직면한 익명 온체인 분석가 자크XBT(ZachXBT)를 지원하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힘을 모았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자크XBT가 BAYC NFT 고래로 잘 알려진 대만 유명 가수 제프리 황이 포모사 파이낸셜을 통해 가상자산을 횡령했다고 주장하자 제프리 황은 텍사스 법원에 자크XBT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자크XBT가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발표하자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계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냈던 자크XBT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이 이어졌다.
현재 자크XBT 지원을 위해 개설된 지갑에는 163이더리움(ETH), 18만USD코인(USDC), 3만테더(USDT) 등약 50만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이 입금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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