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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갈링하우스 "美 SEC, 규제 '무기화'로 혁신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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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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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17일(현지시간) 핀볼드 보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겐슬러 위원장은 규제를 무기화 하는 관료"라며 "그는 규제 명확성 부족을 무기로 가상자산 혁신을 막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공개된 힌만 연설이 반격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이제 우리 모두는 그들이 숨기려 했던 문서를 볼 수 있게 됐다. 그들은 고의로 규칙에 대한 혼란을 일으키고 그 혼란을 틈타 규제의 '무기화'를 일삼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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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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