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US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약 두 달만에 1%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낸스US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졌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카이코(Kaiko)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US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 4월까지만해도 약 20%에 달했지만, 현재 1% 미만까지 급락했다.
바이낸스US는 최근 SEC 기소 이후 사용자들에게 미국 달러 잔액 인출을 권고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