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펀드 그룹 '글로벌X'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의 별도운용계정(SMA)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X의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제품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19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글로벌X 측은 해당 SMA에 대해 "이를 통해 도구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해) 생각하고 접근하려 한다. 결국 가상자산의 유용성에 따라 가치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X는 재작년 7월, 블록체인 관련 ETF '글로벌 X 블록체인 ETF(BKCH)'를 출시했고 몇 달 후에는 메타버스 ETF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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